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雨 夜 (우 야) 비 내린 밤
獨客耿無夢(독객경무몽) :
외로운 길손, 잠 오지 않아
竹間山雨寒(죽간산우한) :
대나무 사이로 찬비가 내린다.
還如倚孤棹(환여의고도) :
돌아와 외로운 배에 기대어
秋夜宿沙灘(추야숙사탄) :
가을밤에 모랫밭 여울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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