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申緯) 관극시 1(觀劇詩 1)관극시
春香扮得眼波秋(춘향분득안파추) :
춘향이 분장하고 추파의 눈길 보내니
扇影衣紋不自由(선영의문부자유) :
부채 그림자 옷 무늬가 부자유스럽구나
何物龍鐘李御史(하물용종이어사) :
어떤 못생긴 인물 이도령인가
至今占斷劇風流(지금점단극풍류) :
지금까지 연극 풍류 독점하고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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