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絶句2수 2 (절구2수 2) 절구시
江碧鳥逾白 (강벽조유백)
강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산이 푸르니 꽃은 불타려는 듯하다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이 봄이 또 지나감을 보는데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언제나 고향에 돌아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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