谿谷張維(계곡 장유). 子容宅夜宴口占(자용댁야연구점)
鄭弘溟(정홍명)의 집에서 밤에 주연을 즐기며 읊조린 시
良夜未渠央(양야미거앙)
이 좋은 밤 아직도 시간이 남았으니
綺筵銀燭光(기연은촉광)
성대한 주연에 빛나는 은촉
欲眠陶令醉(욕면도령취)
도령은 취해서 눈이 자꾸 감기는데
多酌次公狂(다작차공광)
차공 광기 보시려나 술을 많이도 부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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