谿谷張維(계곡 장유). 對酒 (대주)술을 마주하고
花好正堪愛(화호정감애) :
꽃이 너무좋아 어쩔줄 몰라라
顚風妬却吹(전풍투각취) :
몰아치는 바람이 시기하여 불어대네
芳辰容易過(방진용역과) :
향기가 진동하며 얼굴을 스치니
對酒不須辭(대주불수사) :
이러한 때, 술 마주하니 사양하지 못하겠네
'계곡 장유(1587)' 카테고리의 다른 글
谿谷張維(계곡 장유). 對影戲題(대영희제) (0) | 2022.11.28 |
---|---|
谿谷張維(계곡 장유). 絶句 (절구) 절구 (0) | 2022.11.20 |
谿谷張維(계곡 장유). 客夜聞溪聲(객야문계성) (0) | 2022.11.04 |
谿谷張維(계곡 장유). 鄭下叔江閣(정하숙강각) 정하숙의 강가 정자 (0) | 2022.10.26 |
谿谷張維(계곡 장유). 留別敦詩(유별돈시) 돈과 이별하며 (1)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