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方慶(김방경). 題福州映胡樓(제복주영호루)
山水無非舊眼靑(산수무비구안청)
대자연은 예전에 보던대로 푸른지 않은 것은
樓臺亦是少年情(누대역시소년정)
누대 또한 젊은 시절 그대로 정겹네
可憐故國遺風在(가련고국유풍재)
자랑 스럽구나 고향의 옛 풍속 남아 있어
收拾絃歌慰我行(수습현가위아행)
풍악을 울리며 나를 위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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