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寫 景 ( 사경 ) 경치를 묘사하다
秋蟬晝號樹(추선주호수)
가을 매미는 낮에 나무에서 울어 대고
蜀鳥夜啼月(촉조야제월)
두견새는 밤에 달을 보며 우네
雲去山仍遠(운거산잉원)
구름이 흘러가자 산은 더욱 멀어지고
烟浮野更澗(연부야경간)
안개 걷히니 들이 더욱 넓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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