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宿梅坪(숙매평) 매평 에서 자다
彩菊秋霜晩(채국추상만)
여러 가지 고운 빛깔의 국화에 가을의 찬서리 늦게 내리고
方塘夕日低(방당석일저)
바야흐로 연못에는 지는 해가 잠시 머무르네
懷人徏倚久(회인척의구)
그리워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한가롭게 이리저리 거니노라니
瞑色入寒齋(명색입한재)
찬방이 어두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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