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隱 李穡(목은 이색). 君相憶(군상억)
그대와 내가 서로 생각(生覺)하며
憶君無所贈(억군무소증)
그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 주고 싶으나.
贈次一片竹(증차일편죽)
증정할것이 없어 한 조각의 대나무(부채)를 주려고하니.
竹間生淸風 (죽간생청풍)
대나무(부채) 사이에서 맑은 바람이 불거든
風來君相憶 (풍래군상억)
바람 따라 서로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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