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 李滉[퇴계이황]. 寓感 5(우감 5)
絶艶風流玉雪眞(절염풍류옥설진)
빼어난 풍류는 옥설인듯 참되니
開時休怪混芳春(개시휴괴혼방춘)
봄꽃들고 섞여 핀다고 이상타 마오
太平當日濂溪老(태평당일염계로)
태평시절 그때에도 周敦頣(주돈이)는
光霽襟懷映俗塵(광제금회영속진)
光風霽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속세의 티끌 비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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