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高句驪(고구려)
고구려 유민들의 춤을 보고
金花折風帽(금화절풍모) :
금꽃으로 장식한 절풍모를 쓰고
白馬小遲回(백마소지회) :
백마처럼 유유히 돌아드네.
翩翩舞廣袖(편편무광수) :
넓은 소매 너울너울 춤을 추니
似鳥海東來(사조해동래) :
해동에서 날아온 새와 같구나.
'청련거사 이백(7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13(추포가 13) 추포가 (0) | 2024.11.25 |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自遣(자견) 시름을 내려놓고 (1) | 2024.11.17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경정산에 홀로앉아 (0) | 2024.10.31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靜夜사(정야사) 고요한 밤에 생각하다 (0) | 2024.10.19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白鼻騧(백비과) 하얀코 눈런말 (0)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