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浩然齋(김호연재). 戱 [희] 희롱하며
開我俟君席[개아사군석] :
내가 당신 기다리는 자리를 펼치면
承君訪我情[승군방아정] :
그대는 찾아와 나의 정을 받아주네.
雲影前溪晩[운영전계만] :
구름 그림자 앞 시내에 해가 저무니
風來小洞淸[풍아소동청] :
바람 불어오며 작은 골짜기 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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