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忍禪師(적인선사). 悟道頌(오도송)
見性之了是了(견성지료시료)
성품을 끝까지 보았으면 끝난 일이요
喩法之空是空(유법지공시공)
법이 허공 같음을 깨우쳤으면 즉 허공이라
默默之心是心(묵묵지심시심)
잠잠한 마음이 이 곧 마음이요
寂寂之慧是慧(적적이혜시폐)
고요한 지혜가 이 곧 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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