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臥遊堂 7(와유당 7)
와유당. 梅花(매화)
開在臘雪裏(개재랍설리) :
섣달 그믐 눈 속에 피어있니
春信到窮陰(춘신도궁음) :
봄소식 극도의 음 기운에 이르렀구나.
歲歲不失時(세세부실시) :
해마다 때를 잃지 않으니
可見天地心(가견천지심) :
천지의 마음 엿볼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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