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蝦 申緯(자하 신위). 漁樂(어락) 고기잡이 즐거움
鳴者鵓鳩靑者柳(명자발구청자류)
우는 것이 뻐꾸기고 푸른 것이 버들인지
漁村燈淡有無疑(어촌등담유무의)
어촌이 안개에 잠겨서 있는 듯 없는 듯하다
山妻補網纔完未(산처보망재완미)
산촌의 아내는 그물 기우는 일 이제야 마쳤는지
正是江魚欲上時(정시강어욕상시)
지금은 강 속 물고기 올라오는 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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