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7(우 래 7) 근심이 밀려오니

산곡 2025. 3. 16. 07:23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7(우 래 7) 근심이 밀려오니 

 

無可奈何老(무가내하노)

늙는 것이야 어찌할 수가 없고

 

無可奈何死(무가내하사)

죽는 것도 어찌할 수가 없네.

 

一死不復生(일사불복생)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는데

 

人間天上視(인간천상시)

인간 세상을 하늘 위처럼 여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