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9 (우 래 9) 근심이 밀려오니
以心爲形役(이심위형역)
마음이 육신에게 부림을 당함은
淵明亦自言(연명역자언)
도연명陶淵明 역시 스스로 말한 적이 있네.
百戰每百敗(백전매백패)
수없이 싸워서 번번이 다 지니
自視何庸昏(자시하용혼)
내 보기에도 어찌나 어리석은지…
'70)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池閣絶句 2(지각절구 2) 연못가 누각樓閣에서 지은 절구絶句 (0) | 2025.04.21 |
---|---|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池閣絶句 1(지각절구 1) 연못가 누각樓閣에서 지은 절구絶句 (0) | 2025.04.13 |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來 8(우래) 근심이 밀려오니 (0) | 2025.03.25 |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7(우 래 7) 근심이 밀려오니 (0) | 2025.03.16 |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6 (우 래 6) 근심이 밀려오니 (0)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