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6 (우 래 6) 근심이 밀려오니
酗誶千夫裏(후수천부리)
주정하고 꾸짖는 수많은 사내 가운데
端然一士莊(단연일사장)
단정한 선비 하나 장중莊重하네.
千夫萬手指(천부만수지)
수많은 사내들 그 많은 손으로 가리키면서
謂此一夫狂(위차일부광)
이 한 사내 미쳤다고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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