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憂 來 5 (우 래) 근심이 밀려오니
醉登北山哭(취등북산곡)
취해 북산에 올라가 크게 소리 내어 우니
哭聲干蒼穹(곡성천창궁)
슬피 우는 소리 맑고 푸른 하늘까지 사무치네.
傍人不解意(방인불해의)
곁사람 내 속뜻도 알지 못하고
謂我悲身窮(위아비신궁)
나더러 신세가 가난하고 어려워서 슬퍼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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