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村 申欽(상촌 신흠). 詠閒 4.(영한 4) 한가로음을 읊음
杖屨多時不出城(장구다시불출성)
성 밖을 나가지 않기 이미 오래되었는데
道人肌骨向來輕(도인기골향래경)
도인의 살과 뼈는 원래가 가벼운 법
庭前綠樹濃陰合(정전록수농음합)
뜰 앞의 나무들 녹음 짙게 어우러져
閒聽山禽自在鳴(한청산금자재명)
거기 와 우는 산새 소리 한가로이 듣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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