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立巖十三詠 2(입암십삼영 2)
입암에서 열세 수首를 읊다
만욱재(晩勖齋-늘그막에 힘쓰는 집
末路人事茂 (말로인사무)
늘그막에도 세상일이 많으니
誰從早時勖 (수종조시욱)
누가 젊었을 때부터 노력했던가.
此固耄翁悶 (차고모옹민)
이것은 참으로 늙은이의 고민苦悶이라
勉修如不及 (만수여불급)
힘쓰고 닦는 것을 미치지 못하는 듯이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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