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偶 成 (우 성) 우연히 짓다
日暮村村生白烟(일모촌촌생백연)
잘 저물자 마을마다 흰 연기 피어올라
看來一抹繞山前(간래일말요산전)
한 줄기가 앞산을 둘러싼 듯 보이네
偶然散步登皐去(우연산보등고거)
우연히 천천히 걷다가 언덕 위에 오르니
滿野黃雲慶有年(만야황운경유년)
들에 가득한 황금물결이 경사스러운 해임을 말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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