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李氏墳菴和十二景 6
(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 6)
홍산 이씨의 무덤앞 초막에서「십이경 경치) 화답하다
귀암야우(龜岩夜雨-귀암龜岩의 밤비
三水從北來 (삼수종북래)
삼수三水가 북쪽에서 흘러오니
雷霆鬪轟輵 (뢰정투굉갈)
우레와 천둥소리가 다투듯이 떠들썩하네.
龜岩幸未摧 (구암행미최)
귀암龜岩은 다행히 무너지지 않았구나.
夜雨太倉猝 (야우태창졸)
밤비가 갑자기 몹시 쏟아져 내렸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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