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上冠岳山 戀主臺 (상관악산연주대)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攀巖捫壁陟崔嵬(반암문벽척최외)
바위와 벼랑을 더위잡고 높고 험한 산을 오르며
來上靈珠上上臺(래상령주상상대)
가장 높은 영주대 위에 올라왔네
想得去天應不遠(상득거천응불원)
생각해 보니 하늘이 마땅히 멀지 않으리라
仰看頭上有三台(앙간두상유삼대)
우러러보니 머리 위에 삼태성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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