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易 崔岦(간이 최립). 留安居士 2(유안거사 2) 안 거사 에게 남겨주다
旅泊猶牽人事擾(여박유견인사요)
떠돌다가 머무는 사람에게도 여전히 시끄러운 세상일이 밀려드니
山齋信宿便言還(산재신숙편언환)
산방에서 이틀 밤을 묵은 뒤 곧 돌아간다는 말을 하게 되었네
憑君莫羡僧長在(빙군막이승장재)
이곳에서 오래도록 사는 승려들을 부러워하니 마시구려
剩却先生數日閑(잉각선생수일한)
선생의 한가로운 며칠이 더 나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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