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玉峯(이옥봉). 登樓(등루) 누각에 올라
小白梅逾耿(소백매유경)
자그만 흰 매화꽃 더욱 빛나고
深靑竹更姸(심청죽갱연)
짙푸른 대나무 한결 곱기도 하네
憑欄未忽下(빙난미홀하)
난간에 기대 차마 못 내려가는건
爲待月華圓(위데월화원)
환한 둥근 달 기다리기 때문 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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