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소릉 두보(712)

少陵 杜甫(소릉 두보). 해 민 5 (解 悶 5) 번민을 푼다

산곡 2025. 3. 7. 06:42

少陵 杜甫(소릉 두보).   해 민 5 (解 悶 5) 번민을 푼다

 

李陵蘇武是吾師(리릉소무시오사) :

이릉과 소무의 시는 나의 스승이라는 말

 

孟子論文更不疑(맹자론문갱불의) :

맹운경은 논문에서 다시 다시 의심하지 않았다네

 

一飯未曾留俗客(일반미증류속객) :

한 번의 밥자리도 속된 사람과는 하지않았고

 

數篇今見古人詩(수편금견고인시) :

몇 편일지라도 고인의 시편을 오늘날도 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