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絶句6수 5(절구6수 5) 절구시
舍下筍穿壁(사하순천벽)
초막 아래 죽순은 어느덧 벽을 뚫었고
庭中藤刺簷(정중등자첨)
뜨락 등덩굴 가시는 처마까지 감아 올렸네
地晴絲冉冉(지청사염염)
땅에선 아지랑이 가물가물 피어오르고
江白草纖纖(강백초섬섬)
강가엔 백초가 가늘가늘 자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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