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哭晁卿衡(곡조경형)
조현경을 애도하다
日本晁卿辭帝都(일본조경사제도) :
일본 사람 조형이 서울을 떠나
征帆一片遶蓬壺(정범일편요봉호) :
한조각 범선을 타고 동해의 봉래와 호 섬을 돌았갔네
明月不歸沈碧海(명월불귀침벽해) :
달같이 밝은 사람 푸른 바다에 빠져 돌아오지 못하니
白雲愁色滿蒼梧(백운수색만창오) :
흰 구름은 수심 띠고 남쪽 해안 창오 땅에 가득하네
'04) 청련거사 이백(7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望 天門山(망 천문산)천문산을 바라보며 (0) | 2024.04.14 |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戲贈杜甫(희증두보) 두보에게 농담삼아 주다 (0) | 2024.04.06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少年行 (소년행) 소년행 (0) | 2024.03.11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橫江詞 6(횡강사 6)횡강사 (0) | 2024.02.28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橫江詞 5(횡강사 5) 횡강사 (0) | 202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