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戲贈杜甫(희증두보)
두보에게 농담삼아 주다
飯顆山頭逢杜甫(반과산두봉두보) :
반과산 머리에서 두보를 만나니
頂戴笠子日卓午(정대립자일탁오) :
눌러쓴 삿갓에 햇볕이 쨍쨍 내리네
借問別來太瘦生(차문별래태수생) :
그 사이 어찌 그리 야위었느냐 묻노리
總為從前作詩苦(총위종전작시고) :
아마도 모두가 시 짓는 고통 때문이겠지
'04) 청련거사 이백(7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陌上贈美人(맥상증미인) 길에서 미인에게 (0) | 2024.04.22 |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望 天門山(망 천문산)천문산을 바라보며 (0) | 2024.04.14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哭晁卿衡(곡조경형)조현경을 애도하다 (0) | 2024.03.28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少年行 (소년행) 소년행 (0) | 2024.03.11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橫江詞 6(횡강사 6)횡강사 (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