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留別成而顯(유별성이현)
성이현과 헤어지며
出言世爲狂(출언세위광) :
말하면 미쳤다고 하고
緘口世云癡(함구세운치) :
입 다물면 바보라 하하는구나
所以掉頭去(소이도두거) :
그래서 고개 젓고 떠나려 하나니
豈無知者知(기무지자지) :
어찌 마음 알아줄 자가 없겠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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