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沙 李廷龜(월사 이정구). 題俗離寺僧卷(제속리사승권)
속리사 에서 온 승려의 시권에 쓰다
臥病斷人事(와병단인사)
병으로 자리에 누워서 세상일 끊고
一秋長掩關(일추장엄관)
가을 내내 늘 문닫고 지냈네
吾門無俗客(오문무속객)
우리 집안에는 속세에서 온 손님이 없다네
僧自俗離山(승자속리산)
승려는 속리산에서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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