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沙 李廷龜(월사 이정구). 贈 僧 2(증 승 2)
승려에제 지어 주다
問字書生至(문자서생지)
글자를 배우러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이르고
求詩韻釋來(구시운석래)
시를 구하러 시를 짓는 승려가 오네
吾廬本寂寞(오려본적막)
내 오두막집은 본디 고요하고 쓸쓸해서
今日便驚猜(금일편경시)
오늘은 문득 놀랍고 두렵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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