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東坡 蘇軾(소동파 소식). 四月十一日初食荔支 2
(사월십일일초식여지 2)
4월 11일 처음으로 여지 를 먹고
羅浮山下四時春 (라부산하사시춘)
나부산羅浮山 아래는 사계절이 봄과 같아서
盧橘楊梅次第新 (로귤양매차제신)
금귤金橘과 양매楊梅가 차례로 열리네.
日啖荔支三百顆 (일담려지삼백과)
매일 여지荔支 300알을 먹으니
不辭長作嶺南人 (불사장작영남인)
오래도록 영남嶺南 사람으로 산다고 해도 사양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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