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齋 李荇(용재 이행). 書直舍壁(서직사벽)직사벽에 적다
衰年奔走病如起(쇠년분주병여기) :
쇠약한 몸 분주하니 병이 날 지경이라
春興無多不到詩(춘흥무다부도시) :
봄날의 흥 많지 않아 시도 지어지지 않는다
睡起忽驚花事晩(수기홀경화사만) :
잠에서 깨어보니 놀라워라, 꽃피는 때가 다 저물다니
一番微雨濕薔薇(일번미우습장미) :
한 차례 내린 가랑비 장미꽃을 다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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