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齋 李荇(용재 이행). 朱雲詠(주운영)주운을 노래함
腰間有劍何須請(요간유검하수청) :
허리 춤에 칼을 차고 있으니 어찌 반드시 청하리
地下無人亦足游(지하무인역족유) :
죽은 세상에 사람 없어도 또한 놀 수 있으리라
可惜漢廷槐里令(가석한정괴이영) :
아쉬워라, 한나라 조정에 괴리의 현령이 있어
一生唯識佞臣頭(일생유식녕신두) :
평생 동안 간사한 신하의 머리만 알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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