蓀谷 李達 (손곡 이달). 詠 畵 6(영화 6) 그림을 보며
雪壓茅簷竹(설압모첨죽)
눈에 눌린 대나무 초가집 처마
人稀村逕微(인희촌경미)
미로의 시골길 사람 드문 마을에
定是詩人住(정시시인주)
반드시 시인 이 살고 있으리
天寒不啓扉(천한불계비)
날씨 추워 사립문 닫혀 못 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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