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雲間月(운간월) 구름 속 달이여
極目琉璃一璧寒(극목유리일벽한) :
눈 앞 훤한 유리알 속, 차가운 구슬
半生雲外半雲間(반생운외반운간) :
절반은 구름 속, 절 반은 밖에 숨었구나
況如西子新粧罷(황여서자신장파) :
하물며 단장 끝낸 서시같거늘
嬌把輕紈掩玉顔(교파경환엄옥안) :
교태로 엷은 비단 옷 잡아 얼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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