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浮雪)거사. 涅槃頌(열반송)
目無所見無分別(자무소견무분별)
보는 것이 없으니 분별이 없고
耳廳無聲絶是非(이청무성절시비)
듣는 바가 없으니 시비가 일지 않는다
分別是非都放下(분별시비도방하)
분별 시비 다 내려놓고
但看心佛自歸依(단간심불자귀의)
내 마음 부처님께 귀의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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