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2(자영오수 2) 스스로 노래하다
致君無術澤民難(치군무술택민난) :
임금 도울 계책 없어 은택 베풀기 어려워
擬向汾陰講典墳(의향분음강전분) :
분음을 찾아가 책이나 읽으려 했었도다
十載風塵多戰伐(십재풍진다전벌) :
십 년이라 풍진에 전쟁이 너무 많아
靑衿零落散如雲(청금령락산여운) :
유생들은 뒤떨어져 구름같이 흩어졌도다
80 自詠五首 1(자영오수 1)
'12) 삼봉 정도전(1342)'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5(자영오수 5) 스스로 노래하다 (0) | 2024.01.16 |
---|---|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4(자영오수 4 ) 스스로 노래하다 (0) | 2024.01.08 |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1(자영오수 1) 스스로 노래하다 (0) | 2023.12.15 |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又赴咸州幕都連浦途中(우부함주막도연포도중) 또 함주막도연포로 이르는 중에 (2) | 2023.12.06 |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題咸營松樹(제함영송수) 함영 소나무에 제하여 (0) |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