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4(자영오수 4 ) 스스로 노래하다
書劒區區兩未成(서검구구량미성) :
글공부 칼쓰기 구차하게 하나도 못 이루고
問歸田舍事躬耕(문귀전사사궁경) :
농사터로 돌아가 몸소 밭을 갈까 물어보았지요
不堪旱溢年來甚(불감한일년래심) :
한재 수해 해마다 너무도 심하여 견디지 못해
爭奈門前責地征(쟁내문전책지정) :
문앞으로 찾아오는 농지세금 독촉을 어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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