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翁 陸游(방옹 육유). 病 起 (병 기) 병석에서 일어나
少年射虎南山下(소년사호남산하)
젊어서는 남산 아래서 호랑이도 쏘아 잡았는데
惡馬强弓看似無(악마강궁간사무)
거칠고 사나운 말 탄력이 센 활을 보아도 아무 소용이없네
老病卽今那可說(노병즉금나가설)
늙고 병든 지금 어찌 말이나 할 수 있나
出門十步要人扶(출문십보요인부)
문밖으로 나가면 열 걸음도 못가서 남의 부축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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