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翁 陸游(방옹 육유). 沈 園 1(심 원 1) 심씨의 정원
城上斜陽畫角哀(성상사양화각애)
성 위로 해 기울고 뿔피리 소리 애달픈데
沈園非復舊池臺(심원비곡구지대)
심 씨 정원은 더 이상 예전의 연못과 누대가 아니네
傷心橋下春波綠(상심교하춘파록)
가슴 아프네 다리 아래 푸른 봄물을 바라보니
曾是驚鴻照影來(증시경홍조영래)
일찍이 아름다운 임의 그림자 비추며 왔었지
'12) 방옹 육 유(11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放翁 陸游(방옹 육유). 雪中尋梅(설중심매)눈 속에서 매화를 찾다 (0) | 2023.06.17 |
---|---|
放翁 陸游(방옹 육유). 沈 園 2(심 원 2) 심씨의 정원 (0) | 2023.06.10 |
放翁 陸游(방옹 육유). 小雨極凉舟中熟睡至夕(소우극량주중숙수지석) (0) | 2023.05.24 |
放翁 陸游(방옹 육유). 十一月四日風雨大作(십일월사일풍우대작) 11월4일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다 (2) | 2023.05.17 |
放翁 陸游(방옹 육유). 小 園 (소 원) 작은 밭에 (0)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