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14(추포가 14) 추포가
爐火照天地(로화조천지) :
화롯불은 천지를 비추고
紅星亂紫煙(홍성란자연) :
붉은 별빛 자색 안개 속에 어지럽다
赧郎明月夜(난랑명월야) :
달 밝은 밤 낯 붉은 사나이
歌曲動寒川(가곡동한천) :
노랫소리 차가운 냇가로 울려 퍼진다.
'청련거사 이백(7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13(추포가 13) 추포가 (0) | 2024.11.25 |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自遣(자견) 시름을 내려놓고 (1) | 2024.11.17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高句驪(고구려) 고구려 유민들의 춤을 보고 (0) | 2024.11.08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경정산에 홀로앉아 (0) | 2024.10.31 |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靜夜사(정야사) 고요한 밤에 생각하다 (0) | 202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