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15(추포가 15) 추포가

산곡 2024. 12. 8. 06:54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秋浦歌 15(추포가 15) 추포가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백발이 삼천 길이나 길다

 

緣愁似箇長(연수사개장)

수심으로 하나하나가 그렇게 길었다

 

不知明鏡裏(부지명경이)

맑은 거울속 사람

 

何處得秋霜(하처득추상)

어디서 가을 서리를 얻어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