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金烏山(금오산) 금오산에서
竹有當年碧(죽유당년벽) :
대나무는 당시 푸르름 그대로 가지고
山依昔日高(산의석일고) :
산은 옛날 같이 높도다.
淸風猶竪髮(청풍유수발) :
맑은 바람 불어도 머리털 쭈뼛서니
誰謂古人遙(수위고인요) :
누가 고인을 멀다 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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