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松 崖 (송 애) 소나무 벼랑
偶然崖下止(우연애하지) :
우연히 벼랑 아래 있으려니
坐客皆寒士(좌객개한사) :
좌객들 모두 다 가난한 선비라오
何以托心期(하이탁심기) :
무엇에 마음을 의탁하여 기약할까
三松爲可倚(삼송위가의) :
저 세 소나무가 의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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