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無題 1(무제 1) 제목 없이 짓다
環海漫漫碧落寬(환해만만벽락관) :
사방 바다는 아득하고 하늘은 넓은데
玉娘消息楚雲寒(옥낭소식초운한) :
옥랑의 소식은 남녘 구름처럼 차기만 하다
秋風一合相思淚(추풍일합상사루) :
한 바탕 가을바람에 그리워 눈물 흐르고
月照瓊樓十二欄(월조경루십이란) :
달은 고운 누대의 열두 난간을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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