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금산사(金山寺)
金山宛在碧波間(금산완재벽파간) :
금산은 푸른 물결 새로 완연히 보이고
山下扁舟信往還(산하편주신왕환) :
산 아래로 일엽편주 마음놓고 오고간다
眼底已窮眞面目(안저이궁진면목) :
눈 아래로 이미 진면목이 다보이니
不須脚力更登攀(불수각력갱등반) :
다리 힘들여 다시 올라갈 필요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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