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齋 李荇(용재 이행). 答友人(답우인) 벗에게 답하다
君趨具慶堂 (군추구경당)
그대는 모두 살아 계신 부모님 모시느라
彩服爛生光 (채복란생광)
입은 색동옷이 화려하게 빛나지만
我老松榟傍 (아노송재방)
나는 부모님 무덤가에서 늙으며
哀哀蓼莪章 (애애육아장)
너무나도 슬픈 <육아장蓼莪章>을 떠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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